제주맛집-김밥전문점 다가미

 

서울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착륙

 

비행기가 작았는데 사뿐히 내려않네요.

 

내리자마자  달려간 김밥전문점 다가미...

렌트카 네비는 구)다가미를 알려줘서 헤메일뻔했는데 예전장소에 이전약도가 붙어있어서 쉽게 찾았네요

 

그런데 예약주문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찾아갔는데 일하시는분 왈 주문후 한시간 이상기다려야 한다네요.

매장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2인용 테이블 2개하고 대기자 의자만 놓여있다.

 

주문한 김밥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매장주변의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보면서

 

 

 

우리는 운좋게 매장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어서 은박지포장이 아닌 접시로 받았는데 크기가 일반김밥의 두배이상은 되었다.

주문한 김밥은 매운멸치쌈, 장조림버섯쌈, 와우쌈 등

일단 신선한 맛에 구미가 절로 당기고 여성은 한입에 넣기가 힘들정도로의 크기 그래도 내가 지금껏 맛본 김밥중에 최고였다

 

테이블에 앉아 먹는 와중에도 주문전화벨이 수없이 울리는데 전화받는분 왈 지금주문하시면 오후1시이후에 오라하신다.(우리가 있던 시각은 10시가  안되었는데)

우리는 30~40분만에 먹었으니 운이 좋은 아침이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