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박희성 2013. 5. 21. 18:16

 

 우 도

 

 # 일시 : 2013. 05 .06 월요일

 # 날씨 : 맑음 그리고 흐림

 

등대박물관은 예전에 가본곳이라서 생략하고 스쿠터를 빌려타고 우도 한바퀴를 돌아 보기로 했다.

처음 도착한 곳이 등대와 원담이 있는곳인데 그곳에서 주민들이 채취한 해산물를 팔고 있어서 해삼, 멍게등을 한접시 시켜 맛보는데 싱싱한 맛이 절로 난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스쿠터 타는 재미며 중간중간 먹거리하며 모든것이 좋은 시간이었는데 우도의 그유명한 전복짜장을 먹으러 갔는데 전복재취가 안되어서인지  짜장에 톳을 얹은 톳짜장을 팔고있어 우리는 얼마나 맛있길래 소문이난나해서 시켰는데 실망.. 그 자체 

한 그릇에 팔천원 하길래 얼마나 잘나오나 했더니 동네 4,000원짜장보다 못하더라 반찬도 양파가 비싸서인지 단무지 달랑 그것도 셀프.... ㅋㅋ

일행 한분이 직원한데 이게 뭐냐고 한마디하니 옆에서 먹던 어르신들도 한마디씩...하더이다

즐거웠던 여행이  우도 * *반점에서  망쳤음

 

 

 

 원담

 

 

 

 

 

 중동풍이 조금나느것같기도하고